현재 드라마 설강화가 민주화 운동폄훼 논란으로 방영을 중지하라는 국민청원이 이어진 가운데 지난 3월에 역사 왜곡 논란으로 2회만에 종영한 sbs 드라마 조선구마사 사태를 방불케하고 있는데. 이에 설강화의 작가 유현미, 조현탁에 대해서도 관심이 뜨겁다.
설강화 작가 유현미는 나이는 50대로 알려져 있으며 최종학력 이화여대, 고려대를 나왔고 지난 2018년 스카이캐슬이 대히트를 치면서 스타작가로 떠올랐고 2021년 jtbc 기대작으로 설강화의 극본을 맡았다. 유현미 작가의 남편 직업은 검사로 알려져 있다.
유현미 작가의 작품
1992년 kbs 드라마게임 -수레바퀴. 2000년 kbs 드라마 시티 외 다수. 2001년 kbs 오후 3시의 사랑. 2003년 kbs tv문학과-향기로운 우물이야기. 2003년 mbc 베스트극장-혼자우는 사랑. 2005년 sbs 그린 로즈. 2006년 sbs 사랑하고 싶다. 2006년 kbs tv문학과 - 달의 재단. 2008년 sbs 신의 저울. 2010년 mbc 즐거운 나의 집. 2012년 kbs 각시탈. 2014년 kbs 골든 크로스. 2015년 kbs 고맙다, 아들아. 2018년 jtbc 스카이 캐슬. 2021년 jtbc 설강화
설강화 감독 조현탁 대표작
2010년 위기일발 풍년빌라. 2010년 대물. 2012년 친애하는 당신에게. 2013년 후아유. 2014년 하녀들. 2016년 마녀보감. 2018년 스카이캐슬. 2021년 설강화.
역사왜곡 논란 설강화 1화 내용
설강화 논란 3줄 요약
1. 남주 간첩 + 별의별 민주와 운동 왜곡 묘사 포함. 2. 고문 일삼던 안기부 미화 논란 및 실제 민주와 운동 소재 이용. 3. 비판의견 막을려고 검열 + 쉴드 치던 성시경은 알고보니 ost 부름. 4. 시사회에서 남주 역 정해인한테 역사 공부 했냐 물어보니 본인 88년생이라 대본 믿고 따라간다.
한편 설강화 1회에서는 수호와 영로의 설레는 로맨스, 막강 배우들의 존재감 넘치는 연기, 속도감 있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특히나 입체감 있는 캐릭터들과 배우들의 호연에 호평이 이어졌다.
치명적인 매력의 외과의사 강청아(유인나), 강렬한 존재감을 보인 안기부 요원 이강무(장승조), 정한나(정유진), 차가운 원칙주의자 피승희(윤세아), 감정에 솔직한 전화 교환원 계분옥(김혜윤), 정치 권력을 위해 대립하는 남태일(박성웅)과 은창수(허준호)까지 다양한 역할의 배우들이 밀도 있는 연기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