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카페들은 마치 여행지에 온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외국 느낌이 나거나 펜션에 놀러 온것같은 특색을 갖춰 손님들을 유혹하고 있다. 

그래서 오늘은 연인,친구,가족과 함께 가면 좋은 우리나라에 최고의 카페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한다.

경남 씨맨스

이곳은 일몰 명소로 유명한 선상카페 이다.

탁 트인 바다를 가까이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사진은 대충 찍어도 너무 이쁘게 나온다고 한다.

야외에도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서 바다를 가까이서 볼 수 있고 노을도 매우 환상적이라 바라만 봐도 힐링 되는 분위기이다.

부안 슬지 제빵소

소금 농장 곰소 염전의 멋진 뷰를 감상하실 수 있는 슬지네 제빵소이다.

분위기와 독특함이 있는 이곳은 생크림 풍부한 찐빵이 유명한 곳으로 시그니처 커피 인 흑당 소금 라뗴가 맛있다고 한다.

단양 산 카페

단양은 패러글라이딩으로 유명한 곳이다.   

패러글라이딩이 출발하는 위치랑 같은 선상에 위치한 단양 카페 산은 특이하게 산꼭대기에 위치하고 있다.

올라가는 길이 산이라 운전하시기 다소 어렵다는 단점은 있지만 단양 카페 산은 하늘이랑 마주 보고 있는 광경이 펼쳐지고 별과 노을 산 그리고 하늘 구름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매우 아름다운 곳이다.

부산 웨이브 온

엄청난 규모에 주차장부터 드넓은 바다가 입이 떡 벌어지는 웨이브 온 카페는 건물부터 범상치 않는다.

2018년 한국 건축 문화대상을 받은 장소라고 하는데. 

바로 앞이 바다라는 최고의 장점을 가지고 있고 베이커리랑 케이크 종류도 다양하게 있다.

유명 프랑스 요리학교인 르 꼬르동 블루 파티쉐  과정을 수료한 제과장이 만든 빵이 맛있다고 한다.

여수 라피끄

라피끄는 해안 절벽에 조성된 카페인데요.

절벽 지형을 그대로 이용해 규모가 큰 카페를 지었다고 한다.

내부 층고가 매우 높아서 시야가 확 트이고 전면 통유리로 되어있어 아무 자리에 앉더라고 아름다운 바다뷰를 감상하실 수 있다.

또한 먹음직스러운 다양한 종류의 베이커리가 아주 많이 많이 있다.

제주 더클리프

오션뷰를 자랑하는 제주 더클리프는 낮에는 카페 밤에는 펍의 느낌으로 해질무렵 풍경이 매우 아름답다고 한다.

사람이 많아서 대기 시간은 좀 걸리지만 주문과 동시에 조리가 되는 시스템이라 기다리는동안 자리잡고 야자수등 마치 해외에 온듯한 착각이 들 만큼 바라보기만해도 힐링된다고 한다.

커피 뿐만 아니라, 식사와 맥주,칵테일도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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