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 이것을 두면 재물운이 터집니다

10여 년 동안 3천 집을 정리하면서 참 다양한 집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기업 ceo 집, 유명한 연예인의 집, 인플루언서 집, 12명이 사는 집, 3세대가 사는 집, 강아지가 70마리같이 사는 집 너무도 다양한 집의 모습과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많은 집을 경험하면서 부자들이 사는 집에 대한 공통점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순간 자주 보게 되는 물건이 있었고 정리가 어려운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물건에도 공통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비슷한 생활방식과 성향 취향 등이 나타나 있는 집의 풍경은 비슷비슷했습니다.

부자의 집엔 꼭 이물 건이 있었습니다.

 

1. 금고

드레스룸 안쪽이나 옷장안 서재에는 최소 1개의 금고가 있었습니다. 눈에 띄지 않도록 안쪽에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처음 저는 그 큰 금고를 보고 저 안에는 무엇을 넣는거지? 라고 궁굼했습니다. 질문을 한적이 있었는데 

"고객님 금고가 왜 필요한거예요" 저는 금고가 없는데
"그분은 웃으면서 금고가 있어야 금고에 넣을것이 생기는 거예요"
그 미소가 아직도 생생합니다. 부자들의 마인드였습니다.

2. 생화

정리가 마무리 되면서 마직막으로 항상 체크하게 되는 부분이 가구위의 물건들이다 식탁, 탁자, 책상, 협탁등 그런데 공통점이 식탁위에도 협탁에도 탁자위에도 생화가 꽃혀있었습니다. 이또한 제가 없는 물건이었습니다. 늘 해왔던 일이었고 생화는 시들어 있지 않았습니다. 

 

3. 책

부자들은 대부분 서재가 있었는데, 그 서재에는 그 책이 있었습니다. 부의 관한 책이었습니다. 부자들은 돈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4. 침대 해드가 큰 침대

부자들의 침실은 굉장히 깔끔했고 최소한의 가구만 두었는데 공통적으로 침대의 헤드가 무척이나 큰 것을 사용했습니다.

방의 3분의 2를 다 차지할 정도로 큰 침대 해드가 인상적이었습니다.

 

5. 장식품

코끼리 부엉이 종류의 장식품이 거실장이나 들어오는 주방 장식장에 있었습니다.

6. 그림

집 곳곳에 크고 작은 그림이 있었다, 고가의 그림도 많았다
집의 분위기에 맞게 잘 어울리는 그림들이었습니다. 주로 사진보다는 그림을 위주고 거실이나 들어오는 현관입구 주방쪽에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은 다양한 생활방식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잘 사는 것과 부자인 것은 분명 다를 수 있지만 그들이 가진 부에는 생활방식 물건들도 그의 부를 지켜주는 힘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공간은 기를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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