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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안되는거 너무 아는데..

자꾸 친구의 남자친구가 생각나고 보면 설레 이고.. 너무 좋습니다....

이런 감정이 들기 시작한건 여름정도부터 였던것 같습니다.

 

여름에 남자친구하고 친구하고 친구 남자친구하고 넷이 놀러갔습니다.

전까지는 그냥 성격 좋다..여러가지로 찮다의 정도였지.. 전혀 다른 감정은 없었습니다.

그러다 여름 이렇게 넷이 놀러가게 되었고,

 

민박집에서 술먹고 놀기 시작해서 부터였던 같습니다.

술먹고 있다가 다들 어느정도 취기가 올라와 있었고

  친구의 남자친구가 저한테 의도적으로 일부러 빤히 쳐다본다거나..

몰래 몰래 조금 저를 만진다거나 ..평소 않하던 행동을 저에게 보이길래

놓고 피하고 그러면 이상해질까봐..

리를 옮긴다거나 슬쩍 짓을 한다거나 랬습니다.

벗은 해서 그때까진 솔직히 남자가 그냥 취해서 저러나보다..했습니다.

그런데 자꾸 저러니 이상한 생각이 들었습니.

 

그러다가 술을 먹는 친구는 (술버릇..취하면 자는겁니다.)

도저히 너무 피곤하다며 나머지는 너희들끼 먹으라면서 먼저 잠들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남은 고기하고 다른 안주거리 하고 술을 먹으면서 놀았습니다.

그러다 남자친구가 술도 새벽 다나 보자면서 바다에 나가자고 했습니다.

우리는 셋다 동의를 했고..제가 자고있던 친구를 깨웠습니다.

친구는 이미 너무 깊이 자버린 뒤라..

깨워도 꿈쩍도 않고..

짜증을 내길래 친구한테 잠깐 바닷가에 나갔다 오겠다고 하고 셋이 새벽바다로 나왔습니다.

그러다가 남자친구가 핸드폰 가지고,

왔다면서 친구의 남자친구하고 저한테 잠깐 여기있으라면서 방에가서 핸드폰 가지고 오겠다고 .

 

그리고선 친구의 남자친구랑 저랑 둘이 남았 는데..

친구의 남자친구가 손을 갑자기 길래 제가 놀래서 있자..

저를 보면서 웃습니다.. 황되기도 하고..

이상한 기분이 들기도 하고 두근거리기고 하고...

아무튼 감정이 묘했습 니다.. 그러다가 손을 놓더니..

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순간의 감정일지 모르는..

저에게 고백을 합니다... 어떻게 무슨 말을 해야될지 몰라서 왜그러냐

많이 취한것 같다고만 하고 더이상 아무말도 못했습니다.

 

이러지 말라고 제대로 뭐라고 말도 못하.....

거기서 저는 두근거리는지..

그리고 떨리던지.........

그러다가 남자친구가 핸드폰 가지고 ,

어색하게 제가 남자친구에게 말을 걸었..

그렇게 다시 셋이 걸어갔습니다.

그때부터 친구의 남자친구가 계속 신경쓰이...

자꾸 생각나고...;; 뒤로 너무 신경쓰이고...

당분간은 남자 마주치면 안될것 같아서 자꾸 자리를 피하게 됬습니다.

우리가 얼레 넷이 서로 자주 어울렸던지라..

 

자꾸 제가 피하자.. 친구가 그러냐며 이유를 묻길래...

자꾸 피하는것도 괜히 의심을 살까봐..

하는 없이 넷이 같이 어울리게 되었습니.

뒤로 남자......일부러 앞에서  보면서 친구랑 스킨쉽 하고...

- - 보다 친구한테 잘해주고....

아무것도 모르는 친구는 저한테..자기 자친구 자랑을 하고...

괜히 저는 남자친구한테 짜증만 내고...

전에는 아무렇지 않았던 행동들이 싫어지...

암튼 그러다.... 핸드폰으로 친구의 남자친 구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둘이만 한번 만나보자면서... 그때 내가 했던 어떻게 생각하냐면서..

너는 나를 어떻게 생각하냐는둥.. 이것저것 답하기 힘든 질문들만 물어보길..

피하기만 했습니다. 정말 이러면 안되지만..지금 느끼는 감정 싫은 감정도 아니고..

떨리고 자꾸 생각나좋습니다..............ᅲᅲ

 

그러니 남자한테 짤라서 이러면 되는 것이라고 말도 못하겠고..

그러다 남자가 계속 둘이 한번만 만나서 얘기라도 해보자고 하길래..

감정보다는 일단 이러면 안된다는건 아니..

말은 해야될것 같아서 만나서 얼굴 보면서 직접 얘기하면 낫겠 싶어......

알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둘이 처음으로 단둘이 만나게 되었..

 

술을 먹었습니다. 남자가 이럽니다. 자기도 이러면 안되는거 알지만..

넷이 만나 자꾸 내가 신경쓰이고. 친구한테 조만간 헤어질꺼라고 말할꺼랍니다.

그래서 제가 말했습니다. 나도 솔직히 얘기하자면 이러는거 안되는거 알지만..

자꾸 생각나고..심지어 떨리기도 한다고..

 

치만 이러면 정말 안되겠다고 말하며..

지금 친구한테 헤어지자고 말한다고..

둘이 헤어지고 나서 나랑 사귀는건 더더욱 안되는건 알지 느냐고 묻자..

 

안답니다..그래서 답답하고...해서..결국엔 이런 선택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도 지금 친구한테 이상은 좋은 정을 못느끼겠고..

권태기는 이미 넘어선 감정이라고 합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헤어지고 말고 것은 본인들 감정이니깐 내가 여기서 이거에 대해서는 뭐라고 말을 못하겠지만....

아무튼 우리는 앞으로 자제하고..노력해보자고 말했습니.

그렇게 말하고선 .. 남자 역시 알았다고 하고..있는데.

여기서 저는 가슴이 찌릿하게 아픈....ᅲᅲ

 

암튼 너무 답답했습니다. 그리고는 둘이 걸어서 저희 앞에까지 ..

남자가 말합니다. 앞으로는 그럴테니깐 한번만 안아보자고 하길래..

둘이 껴안고선 아무말도 않하고 있는데.. 진짜 내가 이러는지...

너무 답답하고.. 슴도 아프고...떨리고...... ........너무 답답합니다.

 

친구한테 너무 미안해서 얼굴도 못보겠......

답답합니다..미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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